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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무창포·외연도·오천항 1129억 투입해 정비

지방정가
보령시 무창포·외연도·오천항 1129억 투입해 정비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국가어항 지정 2026년까지 사업 완료
방파제·부잔교 등 시설 물양장 보강…해양관광 중심지로 변신
  • 입력 : 2021. 04.13(화) 09:53
  • 서동훈 기자
보령시 무창포항 개발 조감도
[해양수산일보 - 서동훈 기자 ] 충남 보령시 무창포항과 외연도항, 오천항 등 국가어항이 새롭게 변신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국가어항 관리청인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026년까지 3개 어항에 국비 1129억원을 투입, 정비사업을 펼친다.

지난 2017년 4월 국가어항으로 승격된 무창포항은 오는 2026년까지 401억원을 투입한다. 물양장 보강 및 신설, 부잔교 설치 등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자연재해로부터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천혜의 해양관광 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중심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연도항 정비사업은 지난 2018년 12월 착공,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총 360억원을 투입, 공사를 하고 있다. 방파제, 부잔교 등을 시설하고 물양장을 보강하는 사업으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오천항은 2022년 착공을 목표로 실시설계 중으로 총 368억원이 투입돼 공유수면 매립, 물양장 조성, 부잔교 설치 등을 한다.

김동일 시장은 “국가어항에 걸맞는 기본시설 확충과 수산거점 기능 강화로 어민소득 증대 및 어항·촌을 테마로 한 관광객유치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동훈 기자 mo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