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이노베이션, '날아라 친환경 슈퍼보드'로 광고상 수상 TV 만화 '날아라 슈퍼보드' 노래와 캐릭터 서동훈 기자 mofnews@naver.com |
| 2021년 03월 31일(수) 16:40 |
31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한국광고주협회의 제29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부문에서 '2020 날아라 친환경 슈퍼보드'편이 디지털 부문상을 받았다. 2006년 디지털 부문상이 신설된 이후 15년만에 첫 수상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기업PR 캠페인을 통해 1990년대 초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TV 만화 '날아라 슈퍼보드'의 캐릭터들을 30년만에 부활시켜 이 캐릭터들이 친환경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를 선보였다.
이 영상은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뉴트로(Newtro) 컨셉으로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의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선사하며 많은 이의 호응을 얻었다.
기존 만화 주제가의 일부 가사만 바꿔낸 중독성 강한 노래 '치키치키 차카차카 착한 기술로'를 통해 사람들의 예전 기억을 소환해 내고, 캐릭터들의 친환경 메시지를 유쾌하게 담아내 몰입도와 화제성을 높였다.
특히 슈퍼보드 일행이 떠난 모험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자동차 경량화 소재, 초저점도 친환경 엔진오일,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플랫폼 등 SK이노베이션의 친환경 사업이 소비자들에게 조금 더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SK이노베이션은 관계자는 "이번 기업PR 캠페인은 B2B기업에서 B2B2C로 확장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결과물"이라며 "기업의 스토리텔링이 고객의 감성에 자연스레 받아들여지게 만드는 흐름이 광고의 역할 중 하나"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내 대표 광고상 중 하나인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가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에 런칭된 광고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투표 등을 통해 선정한다.
서동훈 기자 mo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