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세대 차이 해소하고 직장문화 개선... '소통과 화합 T/F팀' 신설
정길도 기자 woman8114@naver.com
2021년 04월 04일(일) 08:11
[해양수산일보 - 정길도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는 직장 내 불합리한 관행과 구시대적 문화를 개선하고 상호 이해와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소통과 화합 T/F팀'을 신설·운영한다고 34일 밝혔다.

이번 '소통과 화합 T/F팀'은 시보떡(시보 기간을 마친 초임 공무원이 동료에게 떡을 돌리는 관행), 과도한 의전, 언어폭력, 무조건적 상명하복 등 공무원 사회에 남아있는 권위적이고 불합리한 관행을 근본적으로 뿌리 뽑기 위한 일환이다.

T/F팀'은 세대와 계급, 성별 등을 고려해 ▲관리자그룹(과·계장급 및 파출소장) ▲중간그룹(경사·경장급) ▲새내기 그룹(임용 2년 이내 직원) 등 3개 그룹으로 구성됐다.

또 그룹별로 근무 중 체감한 불합리한 관행과 구시대적 문화를 발굴하는 1차 토론과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2차 토론을 거쳐 도출된 결과물을 전 직원과 공유하고 개선사항을 이행하는 절차로 운영된다.

임재수 목포해양경찰서장은 "소통과 화합 T/F팀 운영을 통해 직장 내 직급·세대 간 인식차이를 해소하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길도 기자 woman8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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