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해경, 해양오염 취약구역 방제 자재 전진배치…"신속 초동 조치" 최창호 기자 mofnews@naver.com |
| 2021년 04월 08일(목) 09:43 |
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부산 해역에서 총 157건의 해영오염사고가 발생했다.
이 중 선박수리·조선산업이 밀집한 감천항에서 51건, 남항에서 34건이 발생했다.
해경은 해양오염사고는 신속한 초동조치가 중요하기 때문에 오일펜스와 유흡착재의 기능이 있는 펜스형 흡착재를 해양오염 취약구역으로 집중 전진 배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해경은 해양오염사고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펜스형 흡착재의 보관 장소와 활용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관계기관과의 합동훈련을 통해 해양오염사고시 신속한 초동조치 및 해양오염사고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부산 관내에 배치된 방제자재 위치를 확인하고, 보관 상태를 집중 점검해 해양오염사고시 신속한 초동조치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이번 방제자재 추가배치를 통해 야간·휴일 등 해양오염 취약시기에 발생한 사고에 신속한 초동조치를 통해 해양오염사고 대응력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창호 기자 mo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