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서 3명 태운 차량 바다로 추락…인명피해 없어
정길도 기자 mofnews@naver.com
2021년 04월 26일(월) 10:23
[해양수산일보 - 정길도 기자 ] 제주 해안도로를 운행 중이던 소형 SUV차량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제주 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8시40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포구 인근에서 A(46·여)씨가 몰던 XM3 차량이 도로 옆 해상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사 A씨 등 3명이 찰과상 등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나,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곧 구조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음주 측정 결과 운전자는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커브길에서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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