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촌 정착 지원"…해수부, 7번째 귀어학교 사업대상자 공모 어선·양식업 현장 중심의 기술교육 정길도 기자 mofnews@naver.com |
| 2021년 04월 26일(월) 13:57 |
귀어학교는 귀어를 희망하거나, 어촌에 정착하기 시작한 사람들이 어촌에 체류하면서 어선어업·양식업 등에 대해 현장 중심의 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기관이다.
해수부는 2016년 경남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충남, 전남, 강원, 경기, 경북 지역에 6개의 귀어학교를 지정해 운영·개설 중이다. 일곱 번째 귀어학교를 선정하기 위해 올해 사업 대상지를 먼저 정한 뒤 내년에 개교할 예정이다.
일곱 번째 귀어학교 설립을 원하는 지자체(시·도 또는 시·군·구)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내달 27일까지 해수부 어촌어항과에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해수부는 오는 6월에 선정평가계획을 통보하고 7월8일 발표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사업장소, 교육내용의 적정성, 기대효과 등을 평가한 뒤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지자체에는 귀어학교 개설을 위한 시설, 기숙사 등 신축 및 리모델링 비용과 교육용 시설, 장비구입 비용 등 국비 총 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성열산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계속해서 설립되고 있는 귀어학교가 초기 어촌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귀어·귀촌인이 다양한 기술교육을 받고 성공적으로 어촌에 정착하는 데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외에도 어촌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길도 기자 mo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