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희 해경청장 코로나19 '음성'…5월 7일까지 자가격리
정길도 기자 mofnews@naver.com
2021년 04월 27일(화) 10:19
[해양수산일보 - 정길도 기자 ]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검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해양경찰청은 김홍희 청장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다음달 7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김 청장은 당초 이날 오전 11시께 인천 연수구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계획이었으나 방역당국으로부터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체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고 접종 일정을 연기했다.

그는 지난 23일 해양경찰청 2층 회의실에서 퇴역 해양경찰관 모임인 해경 경우회 회의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경우회에 참석한 회원 1명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 청장을 비롯해 당시 경우회 회의에 참석한 대원 및 접촉자 등 18명은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됐다.

해경 관계자는 “김 청장 등 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나머지 16명은 판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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