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해양·연안 자원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 구축

‘신해양도시 미래비전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서동훈 기자 mofnews@naver.com
2021년 05월 01일(토) 07:04
[해양수산일보 - 서동훈 기자 ] 충남 태안군이 풍부한 해양 및 연안 자원을 활용,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기반을 구축한다.

군은 30일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해양도시 미래비전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민과 함께하는 환황해권 해양경제의 중심축, 신해양도시 태안’이라는 비전 아래 해양의 다원적 가치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발전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최첨단 과학도시와 건강한 치유도시, 친환경 생태도시, 스마트 수산도시, 포용적 교류도시 건설을 추진한다.

서해안 대표 해양과학기술 도시 조성을 위해 ‘해양휴양형 인공지능 연구기반’, ‘마리나항만 및 복합단지’, ‘요트튜닝산업 거점단지’ 조성 등의 사업을 준비한다. 또 해양치유 관광 거점 조성 방안으로 ‘해양치유산업 클러스터’, ‘만리포 해양레저 관광 거점’, ‘다계절 테마해수욕장’ 등을 계획 중이다.

더불어 해양환경 및 연안 생태 자원의 균형 있는 개발을 위해 ‘가로림만 해양정원’, ‘부남호 해수유통’, ‘해양환경 컨벤션도시’ 등의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산업과 어촌 가치를 보전하고 이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해삼산업 클러스터 육성’,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수산식품 산지거점유통센터 건립’ 등을 준비하고 있다.

환황해권 대표 교류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서해안 해양환경 교류 확대’, ‘신해양 주민자치 역량 강화’ 사업 등도 벌일 예정이다.

가세로 군수는 "선정 사업을 관련 부서 검토를 통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구체화하고 추후 상위계획 반영에 적극 힘쓰겠다"며 "앞으로 바다의 지속가능한 이용 방안을 강구, 태안 경제영토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동훈 기자 mofnews@naver.com
이 기사는 해양수산일보 홈페이지(mofnews.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mofnews.co.kr/article.php?aid=5535925622
프린트 시간 : 2026년 11월 05일 19:4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