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한밭수목원 100만 송이 장미향기로 물들어 김주영 기자 mofnews@naver.com |
| 2021년 05월 16일(일) 08:19 |
15일 한밭수목원에 따르면 수목원에 식재된 장미 품종은 약 100여종으로, 동원에 위치한 장미원과 서원에 620m 길이의 장미거리에서 일제히 개화가 시작됐다.
지난해에 비해 꽃피는 시기가 빨라졌고, 이번 주말부터 만개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수목원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바오밥나무와 하와이무궁화, 워싱턴야자 등 열대식물원 대표식물 10종을 선정해 어린이를 위한 그림엽서를 제작, 무료로 나눠준다.
열대식물원은 야자원과 맹그로브원, 열대화목원, 열대우림원, 열대화과원, 다육식물원 등 6개의 주제원으로 구성됐고, 380여 종의 식물이 전시되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입장 인원을 시간별로 제한하고 있다.
임묵 시 환경녹지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이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관람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했다.
김주영 기자 mo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