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 고수온 피해예방을 위한 양식어류 긴급방류 실시 -우럭 등 어류 2만 여 마리 폐사신고 접수 신재원 기자 wnews1367@naver.com |
| 2021년 08월 15일(일) 18:24 |
이번 긴급방류는 지난 4일 고수온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해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류폐사에 따른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방류는 희망하는 어업인들의 신청을 받아 질병검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현재 통영시엔 고수온으로 인한 우럭 등 어류 2만 여 마리의 폐사신고가 접수됐으며, 피해량이 점차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통영시에서는 합동피해조사반 및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통영시 어업진흥과장은 "어업인에게 자기어장은 자기가 지킨다는 책임을 가지고 사육어류 밀도 조절과 조기출하 등 사육관리 지침을 준수해 줄 것과 철저한 입식신고와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을 통해 재해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사전 조치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강석주 통영시장은 고수온 피해예방에 애쓰는 어업인을 격려하고 "실시간 수온 정보 확인과 산소발생기, 액화 산소탱크 등 대응장비를 총력 가동해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재원 기자 wnews13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