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오마이스' 온다"..지자체들 사전대비 총력 -제주도·전남도, 예상 진로 촉각 비상 근무 돌입 신재원 기자 news5147@naver.com |
| 2021년 08월 22일(일) 18:44 |
제주도는 이날 오후 4시 재난안전본부 상황실에서 초기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기상 상황과 태풍 예상 진로, 부서별 협업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도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우수맨홀·집수구 등 배수시설에 쌓인 토사와 이물질을 제거 조치하고, 행정시 읍면동별로 태풍 대비 수방 자재와 장비를 점검하는 등 태풍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또한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축대 붕괴, 비닐하우스, 농·축산 시설, 양식시설 등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찰 활동과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도는 하천 범람, 월파 우려 지역에 대해서는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주민을 대피시킬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긴급재난문자와 마을방송, TV 자막방송 등을 활용해 재난 상황 및 행동 요령을 도민과 관광객에게 신속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중환 제주도 도민안전실장은 "여러 상황에 대비해 부서별 협업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며 "분야별 기능을 최대한 가동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재원 기자 news514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