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 "한국, 글로벌 혁신지수 세계 5위... 아시아 1위도 최초“ -"뉴욕에서 자랑할 만한 소식 들었다"며 유엔 산하 WIPO 발표 내용 전해 최창호 취재본부장 news5147@naver.com |
| 2021년 09월 21일(화) 06:32 |
제76차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미국 현지시각 20일 오전 7시 30분) 자신의 트위터 등에 "뉴욕에서 자랑할 만한 소식을 들었다"면서 이 같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2021년 글로벌 혁신지수'와 관련해 "지난해 10위에서 무려 다섯 계단 상승했고, 아시아 1위를 한 것도 최초"라면서 "혁신 역량 상위 20개국 중 가장 큰 상승을 이룬 것으로, WIPO는 '눈부신 도약(Spectacular Jump)!'이라고 극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혁신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확고히 하게 됐다"면서 "특히, 미래를 위한 투자로 평가되는 '인적자본 및 연구' 분야에서 3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고, GDP 대비 특허 출원, 정부 온라인 서비스, 하이테크 수출 비중 등 9개의 상세지표에서도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코로나 등 안팎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의 과감한 혁신과 미래 준비가 이룬 성과"라면서 "반도체, 이차전지와 같은 첨단산업, K-팝과 K-영화 등 한류 문화, R&D 투자와 IT 인프라, 디지털 뉴딜 등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과 민간의 기술혁신이 함께 어우러져 이룩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끝으로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끊임없는 혁신으로 확실한 선도국가로 도약할 것"이라며 "코로나 위기 극복과 기후위기 대응 등 인류 공동의 과제를 풀어 나가는 데도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방미 일정 첫 일정으로 20일(현지시각) 밤 '지속가능 발전목표(SDG) 모멘트' 행사에서 연설한다. 이 행사에는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된 방탄소년단(BTS)도 참석해 연설 및 영상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최창호 취재본부장 news514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