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경찰 “해양수색구조 분야의 미래발전 위한 한 단계 도약” -제1회 해양수색구조 컨퍼런스 열고 해경 수색구조 역량 강화 선언 김선중 기자 mofnews@naver.com |
| 2021년 10월 06일(수) 05:40 |
해양경찰청과 한국해양구조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해양경찰청과 한국해사재단 업무협약 체결식, 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 위촉식 및 수색구조발전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위주의 행사로 개최하여, 참가자가 먼 거리에서도 쉽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실시간 방송을 통해 일반 국민들도 행사를 통해 해양경찰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전에는 해양경찰청과 한국해사재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간 해양경찰청에서는 구조에 헌신한 민간인 포상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바다의인상을 운영해 왔다. 오늘 한국해사재단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그간 포상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이 부족했던 부분을 개선하고, 포상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여 영예성을 높이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개정 수상구조법 시행(10.14)에 따라 출범하는 ‘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는 기존의 공무원 중심의 ‘정책조정 기능’에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한 ‘기술자문 기능’을 더하여, 수색구조 상황 발생 시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수색구조 활동이 가능토록 개편했다.
이번에 중앙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에 새롭게 위촉된 한국해양대 국승기 교수는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미션을 수행하는 해양경찰과 같이 하게 되었음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위원회 차원의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자문과 제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중 기자 mo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