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스페인 마드리드 꺾고 2025년 세계 양궁선수권 유치 김선중 기자 mofnews@naver.com |
| 2021년 12월 08일(수) 05:30 |
7일 광주시에 따르면 국제양궁연맹은 5일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지로 광주를 확정했다. 집행위원 투표에서 광주는 10대 1로 스페인 마드리드를 제쳤다.
양궁선수권대회는 2025년 9월 5일부터 12일까지 90여개국, 1100여명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광주시는 현지 실사에서 광주 국제양궁장을 주경기장으로 제안했다.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인근 5·18민주화운동 사적지인 ‘5·18 민주광장’을 결승전 장소로 제시해 세계양궁연맹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산과 기보배 등 6명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양궁도시의 입지도 유치에 한몫했다는 평가다.
세계양궁연맹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2현대 양궁 월드컵 대회 역시 광주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김선중 기자 mo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