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2022년도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착수

- 부산신항, 목포외항, 마산항, 인천 덕적도 등 대상 -

김명희 기자 mofnews@naver.com
2022년 04월 20일(수) 16:19
▲ 해양 침적폐기물 수거 사업 현장<사진=해양환경공단>
[해양수산일보 김명희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부산광역시 부산신항, 목포시 목포외항, 창원시 마산항,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도 주변해역 4개소에서 2022년도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전국 주요 항만 및 해역을 중심으로 바다 속 침적쓰레기를 수거하는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수행, 수거량이 점차 증가해 지난해에는 총 3,656여톤을 수거했다.

올해는 4개소를 시작으로 무역항·연안항·특별관리해역 및 해상국립공원 등 전국 50개 해역에서 수거사업을 할 계획이고, 해역관리청 및 수협 등과의 협의를 통해 사업지를 추가로 발굴할 예정이다.

유상준 해양보전본부장은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양폐기물 수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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