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해수부 장관, 취임 첫 현안점검회의 주재 - 수산물 물가안정 추진 철저 등 당부 - 김자심 기자 mofnews@naver.com

2022년 05월 18일(수) 12:22

[해양수산일보 김자심 기자]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5월 18일(수) 오후 4시 정부세종청사 5동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취임 후 첫 주요현안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주요현안 점검회의는 본부 실국장들이 참석하여 한 주간의 계획과 현안에 대해 보고･토론하는 회의로서 매주 월요일 개최되지만, 이번 주는 국회 추경예산(안) 심의 등으로 수요일에 개최하게 되었다.

오늘 주요현안 점검회의에서는 최근 국내외 물가불안 관련 수산물 수급 동향과 더불어 비축수산물 방출 등 수산물 가격안정을 위한 조치들을 점검한다. 또한, 추경 예산안 국회심의 대응 및 윤석열 정부의 해양수산분야 국정과제 추진계획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조승환 장관은 오늘 회의에서 “활기찬 조직,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을 강조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더욱 소통하고 국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만들어 가길 다시 한번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