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 내비게이션 단말기 보급사업 지금 신청하세요! - 어선 1,445척을 대상으로 단말기 구매비용 50% 지원 - 김자심 기자 mofnews@naver.com |
| 2022년 05월 20일(금) 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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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운항 중인 선박에 실시간으로 전자해도, 기상정보와 위험정보 등을 제공하는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지난해 1월부터 세계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앱(App)으로도 이용할 수 있지만, 육지에서 30km 이상 떨어진 원거리에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단말기의 설치가 필요하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더 많은 선박들이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매년 단말기 보급 사업을 실시해왔다. 지난해까지 약 3,500척의 선박이 이 사업을 통해 바다 내비게이션 단말기를 설치해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올해는 어선 1,445척을 대상으로 단말기 보급사업을 실시한다. 어선별로 최대 154만 원(단말기 가격 308만 원의 50%)까지 지원된다. 특히, 이번에는 더 많은 어업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2톤 이상 어선도 보급 사업에 포함(종전 3톤 이상)시켰고, 선령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바다 내비게이션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서지역 등 통신이 취약한 지역에 기지국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한편, 소형어선들도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소형 선박용 송수신기도 개발하고 있다.
정태성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어민들이 해상교통정보, 기상정보, 충돌·좌초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쉽게 확보할 수 있어 안전한 항해가 가능해졌다.”라며,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더 확충하고, 관련 기술도 더 개발해 보급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자심 기자 mof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