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대준씨 장례, 해양수산부장으로 추진 해양수산부장(葬)대상자 선정위원회(8.31.(수))에서 결정 김재현 기자 mofnews@naver.com

2022년 08월 31일(수) 10:16

[해양수산일보 김재현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8월 31일(수) ‘해양수산부장(葬)대상자 선정위원회*’를 열고, 故이대준씨의 장례식을 ‘해양수산부장(葬’)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 해양수산부장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위원회(위원장 해양수산부 차관, 위원 각 실‧국장 등)

고인의 유가족은 오는 9월 22일(목) 전라남도 목포에서 장례식을 개최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으며, 장례집행기관인 서해어업관리단에서 유가족과 협의하여 장례방식 등 세부사항을 정할 예정이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해양수산부장(葬)대상자 선정위원회의 결정으로 故이대준씨의 장례식이 해양수산부장(葬)으로 추진되게 되었다.”라며, “해양수산부는 유가족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해 장례방식, 절차 등 세부적인 사항을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