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감사]20%밖에 수거 못하는 해양 침적쓰레기 침적쓰레기 수거 전문 선박 도입으로 해결해야 - 침적쓰레기 현존량 11만톤 추산.. 연간 수거량은 2만톤도 못 미쳐 이향란 기자 mofnews@naver.com |
| 2022년 10월 06일(목) 1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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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침적쓰레기 현존량은 14만8천톤으로 추산되며 2021년 수거량은 1만8천톤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침적쓰레기는 해수부 산하기관은 해양환경공단과 어촌어항공단이 어항관리선 등을 통해 수거하고 지자체는 민간업체를 통해 수거하고 있다. 2021년 해양환경공단은 3,656톤, 어촌어항공단은 4.583톤의 침적쓰레기를 수거했다. 약 8만톤에 침적쓰레기는 지자체가 민간업체를 통해 수거됐다.
해양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어항관리선의 경우 침적쓰레기와 부유쓰레기를 함께 운반하는 선박 으로 전국에 12척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 선박은 침적쓰레기 수거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어업 활동과 상관없는 어항에서 해양쓰레기를 운반한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김승남 의원은 “침적쓰레기 문제는 해양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어업인 조업을 위해 꼭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현존량 대비 20% 수준밖에 미치지 못하는 침적쓰레기 수거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침적쓰레기 수거와 관련된 전문장비를 갖춘 규모 있는 선박을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향란 기자 mof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