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수부, 불법 어업근절 국제 연수회 개최 - 각국 공무원과 NGO, 불법어업 사례 토론을 통한 해결책 모색 - 김재현 기자 mofnews@naver.com |
| 2022년 10월 17일(월) 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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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세계해사대학은 IUU어업(이하 불법어업) 예방과 근절을 위해 국제기구와 지역수산기구가 채택한 국제규범 등을 효과적으로 이행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각 국가의 제도와 기술, 경험 등을 체계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협력체계 형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공동으로 불법어업 대응 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회째를 맞는 이번 연수회는 디히아 벨하비(Dyhia Belhabi) 브리티시 콜럼비아 대학교수, 프란시스 니트(Francis Neat), 라파엘 바울러(Raphael Baumler) 세계해사대학 교수 등 각국 대학의 교수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또한 브리스 마틴 카스텍스(Brice Martin castex) 국제해사기구(IMO) 부서장, 브랜트 와그너(Brandt Wagner) 국제노동기구(ILO) 국장, 매튜 카밀레리(Mattew Camilleri)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팀장 등 국제기구 실무자들 또한 강연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세네갈, 케냐, 페루 등 연안국 공무원·연구원 및 세계해사대학 재학생과 NGO 관계자가 참여하며, 이외에도 연수회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참여를 원하시는 경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개발협력센터 전자우편(odacenter@kmi.re.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연수회는 국제규범을 현장에 적용하는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각국의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각국의 사례를 반영한 문제해결형 토의 등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이를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각국에 불법어업 문제 해결책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연수회는 해외 유수 대학, 국제기구, 각국의 관계 공무원 등이 불법어업 관련 현안에 대해 해결책을 모색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해양수산부는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한 보존·이용과 전 세계 불법어법 행위 근절에 기여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지속 협력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재현 기자 mof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