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하의권에 쾌속선“퍼스트엔젤호”취항
김재현 기자 mofnews@naver.com
2023년 01월 19일(목) 10:47
쾌속선 퍼스트엔젤호가 이달 17일부터취항<사진=신안군청>
[해양수산일보 김재현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하의·신의·장산면 섬지역에 쾌속선 퍼스트엔젤호가 이달 17일부터 첫 운항에 들어갔다.

신안군은 “하의권 주민들의 해상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쾌속선 취항식을 18일 하의면 웅곡선착장에서 박우량 신안군수와 도·군의원, 여객선사 및 유관기관 단체장,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신진해운 주최로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쾌속선 퍼스트엔젤호가 이달 17일부터취항<사진=신안군청>

조양운수(주)의 엔젤호가 운항중단(22.6.30.)된 이후 대체 운항할 면허신청자의 부재로 부득히 신안군에서 민간이전 보조사업으로 해상여객운송사업 우선협상대상자를 공모하여 (유)신진해운을 사업자로 확정하게 되었다.

이번에 취항하게 될 (유)신진해운 소속의 쾌속선 퍼스트엔젤호는 200명이 승선할 수 있는 170톤 규모로 최대속력은 26노트이며, 목포에서 장산 북강을 경유해 하의 웅곡과 신의 상태서리까지 70여분이 소요되며, 이후 도초 우이도선착장의 접안시설이 완료되면 도초 우이도까지 기항할 예정이다.
쾌속선 퍼스트엔젤호가 이달 17일부터취항<사진=신안군청>

박우량 신안군수는 “섬에 거주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불편을 겪었을 섬주민들에게 안정적인 해상교통 체계와 언제든 육지와 교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삶을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섬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정주여건 개선에 더욱 힘을 기울여 더 이상 떠나지 않고 누구나 살고 싶은 신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현 기자 mofnews@naver.com
이 기사는 해양수산일보 홈페이지(mofnews.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mofnews.co.kr/article.php?aid=5897941095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08일 23:0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