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연안, 저수온 경보에서 주의보로 대체 발표

- 양식생물 관리 만전 및 실시간 수온정보 확인 필요 -

김남규 기자 mofnews@naver.com
2023년 02월 17일(금) 14:17
2022~2023년 겨울철 저수온 특보 발표 해역<사진=해양수산부>
[해양수산일보 김남규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바닷물 수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남해 연안 해역에 발표되었던 저수온 경보를 2월 17일(금) 14시부로 저수온 주의보로 대체 발표하였다.

2월 17일 6시 기준 저수온 주의보 대체 예정 해역 수온이 5.7 ~ 6.9℃ 로 저수온 특보 발표 기준인 4℃ 보다 높은 수온을 보이고 있다.

특보 변경(경보→주의보): (도암만) 5.8℃, (득량만) 5.7℃, (여자만) 5.9℃, (가막만) 5.9℃, (사천·강진만) 6.9℃
저수온 특보 발표기준: (주의보) 수온 4℃ 도달, 전일대비 3℃ 하강 또는 평년대비 2℃하강 (경 보) 3일 이상 수온 4℃ 이하 지속, 전일대비 5℃ 하강 또는 평년대비 3℃하강

이경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바닷물 수온이 조금씩 상승하고는 있지만 서·남해 대부분 해역이 저수온 특보가 발표된 상황이다”라며 “권역별 현장대응반은 기동예찰 및 현장 지도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어업인들께서는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수온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양식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남규 기자 mof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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