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환경공단, 악천후 속 900톤급 액화석유가스(LPG)운반선 구조 김민국 기자 mofnews@naver.com |
| 2024년 08월 30일(금) 1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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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선박은 액화석유가스(LPG)운반선으로 총톤수는 992톤이며 승무원 12명이 탑승한 상황에서 거제 인근 해역에서 항해하던 중 중앙 엔진 고장으로 표류했다.
당시 해상 기상은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거제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으며 높은 파도(3~4m)와 강한 바람(16~18㎧)으로 구조 작업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공단 소속 예인선 601백룡호는 28일 23시경 신속히 현장에 도착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구조, 구난을 진행했으며 29일 5시경 진해만까지 본선의 예인, 투묘 작업을 완료했다.
공단은 작업 전 절차를 면밀히 검토하고 현장감독을 강화해 안전하게 구조 작업을 마칠 수 있었으며 예인 이후에도 본선의 수리 작업을 지원했다.
김진배 지사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안전하게 작업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민국 기자 mof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