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에서의 삶, 미리 경험해보니 어렵지 않아요”

- 인천귀어귀촌지원센터, 3차 인천 도시민 어촌어업 체험프로그램 성료 -

김선중 기자 mofnews@naver.com
2024년 10월 28일(월) 09:13
3차 인천 도시민 어촌어업 체험프로그램 성료<인천귀어귀촌지원센터>
[해양수산일보 김선중 기자] 인천귀어귀촌지원센터(한국어촌어항공단 위탁운영)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수도권 예비 귀어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천 도시민 어촌어업 체험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

’인천 도시민 어촌어업 체험프로그램‘은 도시 직장인 중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자들에게 조업, 어업경영 방법 등 어업인의 삶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귀어귀촌인의 유입과 어촌 적응·융화·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귀어귀촌지원센터는 이번 교육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총 59명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인천 관내 어촌의 실태와 생활·문화 경험을 통해 귀어귀촌 진로 결정 및 도시민 어촌유치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천 도시민 어촌어업 체험프로그램'에는 총 20명의 교육생이 참가하였으며, 3박 4일간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인천 수산 현황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어선어업 실습, 맨손어업 체험 등으로 구성됐고, 인천 관내 어촌마을과 인천수협, 경인서부수협의 협조로 진행됐다.

먼저, 양식어업 체험으로는 △강화군 강화수산과 뚝방수산의 갯벌장어, △청정수산의 새우 양식장 견학을 진행했고, 어선어업으로는 △강화군 매음어촌계의 어구·보망 실습, △중구 운서어촌계의 통발어선 체험을 실습했다. 또한, 맨손어업으로는 △중구 마시안어촌계, 포내어촌계, 큰무리어촌계에서 체험을 진행했다.
3차 인천 도시민 어촌어업 체험프로그램 성료<인천귀어귀촌지원센터>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신청할지 고민이 됐었는데, 교육받지 못했으면 후회할 뻔했다. 어촌계를 간접 체험하고 귀어 후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망설이지 말고 바로 신청하시면 좋겠다.”, “어촌계장님과 직접 조업도 해보고, 대화도 하며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정보를 알 수 있어서 귀어귀촌을 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등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인천귀어귀촌지원센터 김종범 센터장은 “어촌어업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도시민의 많은 관심 덕분에 3차 교육까지 성황리에 끝마칠 수 있었다.”라며, “인천귀어귀촌지원센터는 귀어귀촌인의 인천 관내 유입과 지원을 위한 초기정착안정지원사업 및 전문 상담을 확대하여, 더 많은 도시민들이 인천 귀어귀촌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인천광역시와 긴밀히 협조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선중 기자 mof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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