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제11회 북극아카데미’ 참가자 공개 모집

6월 2일부터 6일까지… 국내 대학생·대학원생이면 지원 가능
각국의 북극 정책과 해당 분야에서의 국제 협력 흐름 등 배워

김민국 기자 oceanjournal@naver.com
2025년 05월 28일(수) 00:20
[해양수산일보 김민국 기자] 젊은이들이 각국의 북극 정책과 해당 분야에서의 국제 협력 흐름 등을 배울 기회가 만들어졌다.

27일 해양수산부는 북극권 국가 대학(원)생과 우리나라 학생 간 교류 프로그램인 ‘제11회 북극아카데미’에 관심이 있는 국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서 접수 기간은 6월 2일부터 6월 6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해수부 누리집(www.mof.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북극아카데미는 ‘북극대학(UArctic)’ 소속 대학(원)생과 국내 대학(원)생이 북극 정책, 연구, 국제 협력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지난 2015년부터 운영 중이다. 비북극권 나라 가운데는 한국이 유일하게 이런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북극아카데미는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다. 지난 4월에 있었던 북극권 국가 학생 모집 때는 15명 정원에 156명이 지원했다.

이번 북극아카데미는 7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 동안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열린다. 북극권 대학에서 온 15명과 국내 대학 재학생 18명 등 33명이 참여한다. 해수부는 국내외 북극 전문가들을 초청해 각국의 북극 정책, 지속 가능한 개발, 기후변화 대응 등에 관한 강의와 토론을 할 예정이다. 주요 연구기관과 해양수산 현장을 방문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김민국 기자 oceanjourn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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