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정책선진화 국민연대, "대선 후보들은 보훈 선진화 약속하고 국민 통합 이루라" 촉구

-26일 오전, 광주 4·19민주혁명역사관에서 발족식 개최

신재원 기자 oceanjournal@naver.com
2025년 05월 27일(화) 08:14
한국보훈정책 선진화촉구대회 준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해양수산일보
[해양수산일보 = 신재원 기자] 2025년 5월 26일 오전, 보훈정책선진화 국민연대(준비위원장 김성대)가 광주 동구 4·19민주혁명역사관에서 발족식을 열고 다가오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에게 보훈정책의 선진화와 이를 통한 국민통합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연대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보훈단체의 통합과 선진화정책을 촉구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독립, 호국, 재향군인, 4.19단체, 5.18단체 등 다양한 보훈가족과 뜻 있는 일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그 목소리를 모았다.

연대 측은 현재 주요 대선후보들 중 병역의무를 다한 후보를 찾아보기 어려워 보훈정책에 대한 공약이나 대책이 미비한 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한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보훈 대상자들이 여전히 충분한 사회적 보상과 예우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보훈정책선진화국민연대 김성대 준비위원장이 연설을 하고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일부 보훈대상자들이 특정 정치행사에 동원되는 현실을 꼬집으며, 만약 충분한 보상과 예우가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이러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대 관계자는 "국민 통합은 구호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라며, "보훈 정책 선진화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제대로 존경받고, 보훈단체들이 하나가 되어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선 후보들의 적극적인 약속과 실천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보훈정책선진화국민연대는 이러한 뜻을 함께하는 후보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덧붙이고, 보훈정책 대전환을 통한 국민통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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