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국 최대 해양축제 '화성 뱃놀이 축제' 개막
여채영 기자 oceanjournal@naver.com
2025년 05월 31일(토) 00:55
30일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린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막식. 사진 제공 = 화성시
[해양수산일보 =여채영 기자] 전국 최대 규모의 해양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화성시 전곡항 일원에서 개막해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2년 연속 선정된 뱃놀이 축제는 해양레저산업과 지역 문화가 어우러진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지고 세대별 맞춤 콘텐츠도 대폭 늘렸다.

승선 체험으로는 선상 바다낚시, 세일링 요트, 파워보트, 해적선, 소형유람선 승선 등이 있고
공연으로는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라틴 DJ 댄스 페스티벌, 화성 뱃놀이가요제, 기타 공연 등이 펼쳐진다.
30일 전곡항에서 개막한 화성 뱃놀이축제에서 플라이보드 시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 제공 = 화성시

이밖에 전통 어업 방식인 독살체험, 갯벌생태체험, 폐유리 방향제 DIY, 딩기요트 체험, 뱃놀이 레고 wall 프로그램 등도 마련된다.
이 가운데 '바람의 사신단'은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천200년 전 통일신라시대 실크로드의 관문이었던 당성을 배경으로 실크로드의 시작점인 전곡항에서 화려한 춤 퍼레이드를 통해 과거 실크로드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재현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화성시는 ‘뱃놀이 축제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축제인 만큼 지역 상권과 협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여채영 기자 oceanjourn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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