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정부 국무총리에 김민석, 비서실장에 강훈식 유력 4일 취임식 후 참모진 인선 김민국 기자 oceanjournal@naver.com |
| 2025년 06월 04일(수) 0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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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여의도에서 취임식을 가진 후, 국무총리 후보자를 지명하고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진을 임명할 예정이다.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하는 정부인 만큼 이번주 안으로 주요 인선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국무총리 후보자로 4선의 김 의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김 의원은 서울대 총학생회장과 전국학생총연합 의장을 지낸 ’86운동권' 출신으로, 이번 대선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3선인 강 의원을 임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강 의원은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다. 지역구 현역 의원이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맡으려면 국회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 과거 노무현 정부 문희상 비서실장과, 이명박 정부 임태희 비서실장이 의원 배지를 떼고 청와대행을 택했다.
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와 관세 협상 등을 조율할 국가안보실장 등 외교·안보 라인도 이르면 이날 임명할 방침이다. 안보실장에는 위성락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외교관 출신인 위 의원은 외교부 북미국장,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러시아 대사를 지냈고 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대통령실의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정책실장에는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장은 총괄정책본부장으로 주요 대선공약과 정책을 총괄했다. 이 원장은 인수위원회 역할을 할 국정자문기획위원장으로도 거론되고 있다.
김민국 기자 oceanjournal@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