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수소청소차 달린다…市, 3년간 65대 보급 임우혁 기자 oceanjournal@naver.com |
| 2025년 06월 05일(목) 1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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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5일 부산 연제구 시청 야외주차장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수소청소차 도입 시민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공개된 차는 수소청소차 압축식진개차(9.3t), 수소청소차 암롤트럭(10t) 두 종류다. 압축식진개차는 무게는 작지만 부피가 큰 다양한 쓰레기를 수거하며, 암롤트럭은 생활폐기물 재활용품 찌꺼기(슬러지) 등 다양한 폐기물을 운반한다.
이들 차량은 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청소작업 특장시스템을 갖췄다. 짧은 충전 시간과 함께 20㎏의 수소를 한번 충전하면 최대 400~500㎞ 운행이 가능하다.
시는 현재 보유한 총 1084대의 경유 폐기물 수집·운반차량 중 내구연한이 지난 차량부터 친환경 수소청소차로 단계적 전환해 2028년까지 총 65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수소를 연료로 하는 수소청소차는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반응시켜 얻은 전기로 운행해 배출가스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엔진 소음과 진동도 거의 없어 작업자의 근무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임우혁 기자 oceanjournal@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