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낚시면허 도입 중장기 추진
김민국 기자 oceanjournal@naver.com
2025년 06월 10일(화) 00:25
해양수산부가 '2월의 어촌여행지'로 선정한 가경주어촌체험휴양마을. 해양수산부 제공
[해양수산일보 = 김민국 기자] 해양수산부가 해양환경과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취지로 낚시면허 도입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한다.

해수부는 9일 지속가능한 낚시환경 조성을 위해 제3차 낚시진흥기본계획(2025-2029)에 △낚시면허제 검토 △어획량 할당제 단계적 도입 △낚시 전용선 도입 검토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 낚시어선은 약 4000척으로, 연간 낚시어선 이용객 수는 약 500만 명이다. 전체 낚시인구는 720만 명에 달한다.

낚시 어획량이 늘어남에 따라 어업인과의 갈등 발생, 수산자원 관리 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낚시로 인한 환경오염도 문제다.

이미 미국과 유럽 등은 낚시면허제를 통해 낚시인들이 수산자원 이용에 대한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고 있다.
김민국 기자 oceanjourn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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