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청년동행단 발족…"미래세대와 지속 가능 물관리“
김철석 기자 oceanjournal@naver.com
2025년 06월 22일(일) 11:50
한국수자원공사, 청년 동행단 발대식. 사진=한국수자원공사
[해양수산일보 = 김철석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미래 세대인 청년들과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물관리에 나선다.

22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청년 동행단이 지난 20일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동행단은 1986년부터 2006년 사이 출생한 25명의 청년들로 구성됐다. 대학생은 물론 건설, 금융, 교육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들이다. 청년들은 오는 7월부터 1년 간 물관리 관련 현장 체험과 아이디어 제안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수자원공사는 물관리종합상황실에서 3대 초격차 기술인 물관리 '디지털 트윈' 기술을 선보였다. 청년들이 이상 기후 등으로 인한 물 재해 위협에 맞선 과학적 물관리의 중요성도 체감할 수 있게 했다.

또, 임원진들은 수자원공사의 지역 맞춤형 활동과 3대 초격차 기술의 경쟁력 등 청년들의 질문에 귀 기울이고, 소통했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기후테크 중심의 물관리 전환, 글로벌 물 분야 시장 개척 등 공사의 역할이 부각되는 지금, 청년들과 물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시선과 유연한 사고를 지닌 미래 세대의 소중한 제안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안전한 물관리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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