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북극항로 시대 국제물류거점 조성 박차 4월에 물류 구축방안 수립 용역 착수12월 관련 특별법 제정 시 구체화 계획 김철석 기자 oceanjournal@naver.com |
| 2025년 07월 23일(수) 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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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항로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최단 거리의 해상 운송로다. 기존 수에즈 운하 경로보다 운송거리를 30% 이상 단축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글로벌 물류·자원 개발·에너지 분야에서 새로운 전략적 기회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창원시는 국제 물류 환경에 대비하고자 지난해 4월 '창원 중심 트라이포트 기반 물류혁신특구 구축방안' 수립용역에 착수했다.
국제물류특구 후보지 중 원포·성내·남양지구가 국가전략사업으로 선정돼 개발제한구역 규제도 완화됐다.
올해 12월에는 관련 기본구상(안)을 완성해 '국제물류진흥지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정 시 이를 국가계획에 반영시켜 창원 비전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조성민 창원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창원을 중심으로 한 국제물류 거점 구축은 북극항로 시대에 대응하는 국가 전략의 중요한 핵심축"이라며 "인프라 확충, 제도 개선, 국제 협력으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선점하고 창원은 물론 국가 경제의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석 기자 oceanjournal@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