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청소년 극지체험탐험대, 북극해 등 탐사 노르웨이행 안석우 기자 oceanjournal@naver.com |
| 2025년 07월 31일(목) 2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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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해양미래포럼은 지난 30일 연제구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2025 부산 청소년 극지체험탐험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체험탐험대(대장 극지해양미래포럼 이동화 공동대표)는 서류전형과 극지상식 골든벨대회, 면접전형 등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8명과 극지해설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원 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된다.
탐험대는 오는 9일 부산을 출발해 노르웨이 스발바르제도 스피츠베르겐섬 롱이어비엔에 도착해 국제종자보관소 방문, 빙하 트레킹, 북극해 탐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3일에는 노르웨이 트로쇠 소재 북극이사회 및 북극경제이사회를 방문 간담회 및 북극항로시대 부산권 청소년과 북극권 청소년 교류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마친 후 한국 노르웨이 극지협력센터(KOPRI-NPI)에서 센터장과 ‘극지과학외교’를 주제로 한 특강과 토론회에 참석한다. 총 9박 10일의 일정을 마치면 체험탐험대는 오는 18일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행사 주최기관인 부산시 박근록 해양농수산국장은 “5회째 이어온 청소년극지체험탐험대가 청소년들로부터 주목받다 보니 해가 갈수록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체험탐험대원에 선발된 것을 축하하며 이번 일정이 학생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고 이런 경험들이 미래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동화 체험탐험대 대장은 “학생 스스로가 국가대표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체험탐험에 집중해주기를 바란다.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부산시와 ㈔극지해양미래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국제신문이 후원하는 ‘극지체험탐험대’는 2020년 남극세종과학기지 방문을 시작으로 매년 부산권 청소년들을 선발 체험탐험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대원들은 다음과 같다. 김알음(센텀중 3년), 김지우(이사벨고 2년), 박준영(동성고 2년), 서은채(학산여고 2년), 이지수(사직여고 3년), 전예지(신정고 1년), 정운재(화신중 3년), 허윤(부산과학고 2년).
안석우 기자 oceanjournal@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