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웛, 한여름밤의 선물 드론쇼 재미 찾고 무더위 사냥

영월 동강뗏목축제 드론라이트쇼
드론 200여대 150m상공 공연

임우혁 기자 oceanjournal@naver.com
2025년 08월 01일(금) 00:18
▲ 지난해 영월드론이 동강뗏목축제에서 선보인 드론라이트쇼 모습
[해양수산일보 = 임우혁 기자] 영월군의 제27회 동강뗏목축제가 1일부터 사흘간 영월읍 동강둔치 일대에서 ‘동강, 그 여름의 약속’슬로건 아래 열리는 가운데 그에 걸맞은 분위기의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다.

영월드론(대표 김경묵)은 축제 이틀째인 2일 밤 8시 30분부터 동강둔치 야구장에서 다양한 LED조명을 갖춘 군집드론 200여대를 150m 상공에 힘차게 띄워 올린다.

이어 한여름 밤 무더위를 날려보낼 박진감 넘치는 여름 소재 음악을 배경으로 뜨거운 햇살 아래 시원한 동강 위를 가르며 달려오는 축제의 마스코트 ‘협동이’가 서핑보드를 타고 힘차게 등장하는 모습을 연출한다.

또 물안경을 쓰고 동강 속 세상으로 풍덩하면 명물 쏘가리가 유유히 등장하고 뜨거운 여름에 제격인 수박이 둥둥 떠오르며 밤하늘에 도착한 선물상자에서는 반짝이는 하트들이 퐁퐁 쏟아져 나와 축제 방문객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기원하는 특별한 마음을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27th 동강뗏목축제’를 표현하면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영월드론은 2019년부터 드론라이트쇼를 위한 군집드론 개발을 시작한 뒤 매년 4월 단종문화제와 동강뗏목축제, 11월 군민의날 기념식을 비롯해 연말 연시에는 크리스마스와 새해 희망 메시지 등을 주제로 다채로운 드론라이트쇼를 진행해 드론시티 영월과 문화도시 영월을 널리 알리고 있다.
임우혁 기자 oceanjourn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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