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앞바다서 '길이 3m·무게 100㎏' 상어 사체 김정식 기자 oceanjournal@naver.com |
| 2025년 08월 23일(토) 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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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2일 부산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 앞 해상에서 상어 사체를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쯤 남항파출소 연안 구조정이 해상 순찰 중 상어 사체를 발견했다.
이에 해경은 연안 구조정에 상어 꼬리 부분을 줄로 묶은 뒤 남항파출소로 이동, 오전 8시25분쯤 크레인을 이용해 육상으로 인양했다.
국립수산과학원 문의 결과, 인양된 상어는 공격성이 없는 '흰배환도상어' 종류로 파악됐다. 상어는 길이 약 3m, 몸통 둘레 약 1.5m, 무게 약 100㎏에 달했다.
상어 사체에 작살이나 포획 흔적은 없었고, 부패가 심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상어 사체를 인계 후 처리하도록 조처했다.
김정식 기자 oceanjournal@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