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장고도 자율관리어업공동체, 해수부 평가서 '우수공동체’ 선정
오덕균 기자 oceanjournal@naver.com
2025년 09월 09일(화) 10:18
보령 장고도 어업공동체 해삼 채취 작업 모습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해양수산일보 = 오덕균 기자] 충남 보령시 오천면 장고도 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해양수산부 주관 평가에서 우수공동체(장려)에 선정됐다.

9일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장고도 공동체는 전복·해삼·바지락 등 금어기·포획금지 크기 자체 강화, 공동 판매 수익 종자 방류 및 해조류 서식지 조성 등 자원 조성 사업 재투자, 불법 어업 감시 강화 등 지속 가능한 어업 실현을 위한 자체 주야간 순찰 등 노력을 인정받았다.

충남에서는 총 136개 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운영 중인데, 2013년 태안 황촌2리부터 올해 장고도까지 총 12개 우수공동체가 배출됐다.

장민규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우수공동체 배출은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밀착형 현장 교육을 진행해 많은 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우수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오덕균 기자 oceanjourn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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