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중 전남교육감 “AI 교육밸리 조성·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추진” 강조 기본 탄탄히, AI 날개단 교육 추진 의지 신재원 기자 oceanjournal@naver.com |
| 2026년 01월 03일(토) 1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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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육감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기본을 탄탄히 다지면서 인공지능(AI)으로 날개를 달고, 전남의 정신으로 뿌리를 내려, 다양성으로 꽃을 피우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남에 국가AI컴퓨팅센터와 대규모 데이터센터,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이 유치된 점을 언급하며, 이를 계기로 AI·에너지 교육밸리를 조성해 전남형 AI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역설했다.
초·중·고를 잇는 체계적인 AI 리터러시 교육과 AI 연계 2030교실,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을 통해 토론과 탐구 중심의 교실을 만들겠다는 구상안도 내놓았다. 또한 에너지영재고와 AI특화 마이스터고 육성으로 직업계고를 재구조화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의 문화에너지를 기반으로 학교와 지역이 상생하는 공생교육 실현도 언급됐다. 김 교육감은 국악과 판소리 등 전남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가칭 전남 K-푸드 교육센터 설립 계획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글로컬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3월 개교하는 전남미래국제고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한 국제교육 거점 마련,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작은 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글로컬 K-에듀센터를 전남형 교육모델로 삼아 국제교류의 폭을 넓혀 전남교육의 다양성을 확보할 예정임을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AI 대전환 시대, 지역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구축하겠다”며 “전남의 학생들이 전남의 품에서 세계로 거침없이 비상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로 힘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청렴은 화려한 수식어가 아닌 치열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말이 앞서는 행정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하는 실천을 통해 도민과 교육 가족이 신뢰할 수 있는 공교육의 표준을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신재원 기자 oceanjournal@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