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양수산 기업 육성한다...창업.투자 지원 기업 모집
임우혁 기자 oceanjournal@naver.com
2026년 02월 12일(목) 12:48
제주테크노파크는 '2026년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기업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은 제주용암해수단지.(사진=제주테크노파크)
[해양수산일보= 임우혁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는 '2026년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기업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주의 해양수산 자원 특성과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아이디어 발굴부터 창업, 기업 육성, 투자 연계, 판로개척까지 전주기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한 해양수산 산업 및 전후방 연관산업 영위 기업이다. 제주TP는 올해 △창업기업 지원 △기업육성 지원 △마케팅 지원 등 총 3개 분야에서 10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45건을 지원할 계획이다.

창업기업지원 분야는 해양수산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신규 창업기업 육성, 신생기업 육성 등 11건이다. 기업육성지원 분야는 성장기업 육성, 취약계층 기업 육성, 스케일업 IR(투자유치) 패키지 등 14건이다. 마케팅지원 분야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 개별 수출패키지 통합지원, 품질관리 및 성분분석 지원 등 20건으로 구성돼 있다.

제주TP는 기업마다 다른 성장 단계와 현장 수요를 정밀하게 파악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설계함으로써, 단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창업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TP 홈페이지(www.jejutp.or.kr) 및 제주산업정보서비스(jei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용암해수센터(064-720-3004)에서 받고 있다.

지영흔 제주TP 원장은 "해양수산 산업은 제주의 지역적 특성과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미래 산업"이라며, "제주의 해양수산 기업들이 저마다의 여건에 맞춰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사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우혁 기자 oceanjourn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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