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WHX Dubai 2026’서 K-의료기기 20건 수출계약·MOU 오동춘 기자 oceanjournal@naver.com |
| 2026년 02월 12일(목) 1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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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주관기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관리기관)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전시센터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 ‘한국 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통합전시관은 90㎡ 규모로 메인 홀(S15, F110 구역)에 조성됐으며, 전용 세미나 공간과 비즈니스 라운지를 마련해 임상 교육과 비즈니스 상담을 연계한 통합형 전시 모델을 운영했다.
전시회에는 투엘바이오 등 인천 소재 기업 4개 사와 관외 기업 4개 사 등 총 8개 사가 참여했다.
참가 기업들은 전시 기간 동안 글로벌 유통사 및 의료기관 관계자들과 500건의 상담(상담액 1230만 달러)을 진행했으며, 20건의 수출 계약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계약 예정 금액은 270만 달러 규모다.
또한 전시 기간 중 ‘인천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와 두바이 현지 의료기관 ‘힘찬 메디케어 FZCO(Himchan Medicare FZCO)’ 간에 중동 지역 의료진 교육 및 K-의료기기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에 따라 국산 의료기기의 현지 임상 교육과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
조소영 시 반도체바이오과장은 “이번 전시회 성과는 광역형 사업이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K-의료기기에 대한 현지 관심이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동춘 기자 oceanjournal@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