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 광주 북구청장 5명·남구청장 2명 압축

북구, 김동찬·문상필·신수정·정다은·조호권
남구, 김병내·황경아 후보 본경선

김선중 기자 oceanjournal@naver.com
2026년 03월 26일(목) 00:31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해양수산일보 김선중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청장과 남구청장 후보 경선이 각각 5명, 2명 대결로 압축됐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북구와 남구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전날부터 이틀간 권리당원 100%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방식으로 이뤄진 예비경선에서 북구는 전체 7명 중 김동찬·문상필·신수정·정다은·조호권 등 5명 후보가 본경선에 진출했다.

5명이 등록한 남구에서는 김병내·황경아 후보가 본경선을 치른다.

현직 구청장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북구청장 후보는 국민참여경선으로 1위를 가리며 50% 이상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투표를 한다.

본경선, 결선을 앞두고 후보 간 연대 등 이합집산과 그 영향력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남구청장 후보도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결정된다.

3선 도전에 나선 김 후보, 탈락 후보와 연대 등을 통해 3선 저지 세 결집을 시도할 것으로 보이는 황 후보 간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동·서·광산 등 광주 나머지 3개 구 경선 결과는 26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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