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해양신도시 산책로·녹지공간 27일부터 시민 개방 김철석 기자석 oceanjournal@naver.com |
| 2026년 03월 27일(금) 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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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방되는 시설은 해안산책로(3.22km, 폭 8m)와 녹지 산책로(3.15km, 폭 40m), 맨발걷기길(1km), 자전거도로(3.15km) 등으로, 바다 조망 공간과 광장, 족욕장,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됐다.
해안산책로는 화강 판석과 자연석 등을 활용해 조성됐으며, 녹지 산책로는 '에메랄드 그린웨이', '로맨틱가든', '힐링 포레스트' 등 테마별 공간으로 구성돼 계절별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웰컴스퀘어', '오션뷰', '그린오피스' 등 3개 광장을 조성해 시민 휴식과 만남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마산해양신도시는 2003년 서항·가포지구 개발협약을 시작으로 조성돼 2015년 준설토 매립을 완료하고, 연약지반 개량 등을 거쳐 지난해 말 도로·녹지·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공사를 마무리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개방은 마산해양신도시가 시민 품으로 돌아가는 출발점"이라며 "3·15누리공원과 연계해 창원의 대표 해양 힐링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석 기자석 oceanjournal@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