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형배·주철현, 전남광주통합시장 단일화…'정책 연대'에 합의 -기자회견서 '민형배 후보로 합의' 발표 최창호 기자 news5147@naver.com |
| 2026년 04월 01일(수) 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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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보는 1일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출범과 산업경제 대전환을 위해 공통의 가치와 정책 연대를 바탕으로 후보 단일화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통합특별시는 시민의 삶을 지키고 지역의 성장동력을 되살리며 지역 불평등을 해소하고 다음 세대의 미래를 준비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이 같은 인식 아래 '가치 연대'와 '정책 연대'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주 후보는 "그동안 품어온 전남광주 대도약의 꿈을 민 후보의 어깨에 얹으면서 후보직을 내려놓는다"며 "저를 향한 지지와 열망을 모두 모아 민 후보 승리의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민 후보는 "주 후보가 준비해 온 공약과 비전을 계승·확장해 전남 동부권을 포함한 지역 균형 발전을 추진하겠다"며 "산업정책과 교통·인프라, 교육·복지, 농어촌 정책, 기후·환경, 청년 일자리 등 전 분야에 걸친 통합 로드맵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단일화로 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은 민형배 후보와 신정훈 후보, 김영록 후보 간 3파전 구도로 재편됐다. 신정훈 후보는 지난달 30일 강기정 후보와 단일화를 이뤘다.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본경선은 오는 3∼5일 국민참여경선(당원 50%·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실시된다.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상위 2명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4일 결선투표를 실시해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최창호 기자 news514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