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해양센터, 해양안전체험장 운영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김정식 기자 oceanjournal@naver.com
2026년 04월 01일(수) 11:57
한국해양소년단 강원연맹 이상진 부장, 김인수 울진해경 강구파출소장, 영덕읍 오보리 어촌마을 김순용 국장 등 관계자들이 31일 '해양안전체험장 운영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있다.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제공
[해양수산일보= 김정식 기자]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소재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조경래, 이하 해양센터)는 31일 청소년 대상 해양체험활동의 안전성과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해양안전체험장 운영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는 울진해경 강구파출소 김인수 소장, 영덕읍 오보리 어촌마을 김순용 국장, 한국해양소년단 강원연맹 이상진 부장이 참여해 해양안전체험장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 중심의 자문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운영 기반 마련을 제시했다.

또한, 오보해수욕장 해양체험장의 안전관리체계와 해양안전 및 바다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안, 체험활동장 구역 설정 및 사용 협의사항, 유관기관 공동운영 및 역할 분담체계에 대해 폭넓은 논의도 가졌다.

해양센터는 이번 자문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고 의미 있게 참여할 수 있는 해양체험활동 운영모델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조경래 원장은 "전문가 자문회의는 오보해수욕장을 활용한 해양안전체험장의 안전성과 유익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성과 전문성을 반영한 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해양체험활동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청소년해양센터는 성평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7개 수련시설 중 하나로 바다를 매개로 청소년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의 역량함양과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3년 개원했으며 청소년들이 해양과학·환경, 해양문화, 해양안전·레저 등 특성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김정식 기자 oceanjourn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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