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수산인의 날... 황종우 장관 “정책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김내수 기자수 oceanjournal@naver.com
2026년 04월 02일(목) 09:34
1일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서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제공
[해양수산일보= 김내수 기자수]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1일 “정부는 수산 가족과 함께 바다에서 희망을, 수산에서 미래를 찾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 장관은 이날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바다를 일궈온 수산인들의 땀방울이 국민에게 진심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지정된 수산인의 날은 법정 기념일이다. 지난 1969년 4월 1일 ‘어민의 날’로 시작해 ‘바다의 날’ ‘어업인의 날’ 등을 거쳐 2015년 6월 제정된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에 따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이날 행사가 열린 전남 지역에 대한 해수부의 정책적 지원 방안도 거론됐다. 황 장관은 “해수부 부산 이전에 따라 해양수산 정책의 부산 편중을 우려하고 있는 목소리가 있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전남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역의 전략 산업과 연계해 관련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내수 기자수 oceanjourn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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