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일화 이후 ‘김영록 중심’ 재편… 문학계 지지 선언까지 이어져 김송희 기자 oceanjournal@naver.com |
| 2026년 04월 10일(금) 1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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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신정훈 두 후보는 최근 단일화에 합의하고 김영록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당내 경쟁 구도가 사실상 정리되면서 선거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이 같은 흐름은 지역 사회로도 확산되고 있다. 광주전남 아동문학회와 현대문화작가회, 문학저널 북두 회원들은 10일 광주 서구 광천동 김영록 후보 사무실을 찾아 지지 성명을 발표하고, 당선을 기원하는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광주·전남 통합과 지역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며 김 후보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현장에서는 단순한 지지를 넘어 지역 미래에 대한 공감과 결집 분위기도 감지됐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지지 선언을 ‘단일화 이후 흐름이 본격적으로 형성되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특히 광주·전남 통합 논의가 핵심 이슈로 떠오른 상황에서, 통합을 이끌 리더십에 대한 평가가 선거의 주요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선거는 단순한 인물 경쟁을 넘어 통합청사 위치, 국립의대 배치 등 복합적인 지역 현안을 어떻게 풀어낼 것인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정치권 관계자는 “단일화로 큰 틀이 정리된 만큼, 앞으로는 정책과 비전, 그리고 지역 갈등을 조정할 수 있는 리더십이 승부를 가를 것”이라고 말했다.
김송희 기자 oceanjournal@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