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서 열린 K수산식품 수출상담회 ‘성과’…7300만달러 상담 실적 전복·미역 등 현장 계약 잇따라…aT “K씨푸드 글로벌 진출 확대” 김민국 기자 oceanjournal@naver.com |
| 2026년 05월 10일(일) 1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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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aT에 따르면 이번 상담회는 지난 5일부터 사흘간 진행됐으며, aT광주전남지역본부 주관으로 국내 수산식품업체 52개사와 미국·일본·중국·프랑스 등 14개국 50여 개 해외 바이어가 참여했다.
상담회 기간 동안 전복 과 미역 등 국내 대표 수산식품을 중심으로 활발한 수출 상담이 이뤄졌으며, 현장에서 총 5건, 80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이 성사됐다.
또 참가 기업들과 해외 바이어 간 34건의 업무협약(MOU)도 체결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했다. 이를 포함한 전체 수출 상담 규모는 7300만달러, 우리 돈 약 1070억원 상당으로 집계됐다.
aT는 행사 기간 동안 정책자금 안내와 수산식품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으며, 광주세관 과 연계한 수출 컨설팅 부스를 마련해 참가업체들의 해외 진출 준비를 도왔다.
특히 기업들은 수출 절차와 통관, 해외 인증 등 실무 상담을 통해 실제 거래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받았다고 aT는 설명했다.
고정희 본부장은 “이번 상담회는 국내 수산식품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들과 직접 만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구체화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수출상담과 연계 지원을 확대해 K씨푸드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 수산식품 수출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수산식품 수출액은 8억940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민국 기자 oceanjournal@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