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바다의 날 맞아 감지해변 해양정화 활동

유관기관·민간단체 180여 명 참여
해양쓰레기 수거하며 환경보전 실천

황보형 기자 oceanjournal@naver.com
2026년 05월 30일(토) 15:08
부산시설공단은 바다의 날을 맞아 29일 부산 영도구 동삼동 감지해변 일원에서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해양수산일보= 황보형 기자] 부산시설공단은 제31회 바다의 날을 맞아 지난 29일 부산 영도구 동삼동 감지해변 일원에서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해양경찰서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부산시설공단을 비롯해 영도 해양클러스터 소속 기관, 명예 해양환경감시원, 부산남부운전면허시험장 등 관계자 18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감지해변 일대를 돌며 해안가로 떠밀려온 폐자재와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정화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바다의 중요성과 해양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오염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뜻을 모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날은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수산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96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됐으며, 올해로 31회를 맞았다.
황보형 기자 oceanjourn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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