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 퍼플섬 라벤더축제 5만 명 방문…라벤더 정원 2주 연장 개방 축제 기간 11일간 관광객 5만여 명 몰려 문헌영 기자 oceanjournal@naver.com |
| 2026년 05월 31일(일) 1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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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개최된 퍼플섬 라벤더축제에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4일에는 하루 동안 1만1081명이 방문해 퍼플섬 개장 이후 일일 최다 방문객 기록을 세웠다. 이는 퍼플섬 주민 130여 명의 약 400배에 달하는 규모다.
올해는 봄철 저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라벤더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늦어졌다. 이에 신안군은 축제 종료 후에도 관광객들이 만개한 라벤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라벤더 정원을 앞으로 2주간 추가 개방하기로 했다.
퍼플섬은 보랏빛 라벤더와 바다 풍경이 어우러진 독특한 경관으로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으며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또 퍼플교 건너편 반월도에서는 오는 6월 12일부터 버들마편초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라벤더 개화가 늦어진 만큼 더 많은 관광객이 아름다운 꽃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정원 개방 기간을 연장했다”며 “퍼플교를 오가며 라벤더와 버들마편초의 아름다움을 함께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헌영 기자 oceanjournal@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