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아리랑,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행사 빛냈다 밀양백중놀이 홍보부스도 운영… 전통문화 우수성 국내외에 알려 황보형 기자 oceanjournal@naver.com |
| 2026년 07월 27일(월) 2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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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지난 24일 부산 벡스코 일원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가해 밀양아리랑 특별공연과 국가무형유산인 밀양백중놀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유산위원회의 부산 개최를 계기로 밀양아리랑과 밀양백중놀이의 문화적 가치를 국내외에 소개하고, 문화도시 밀양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는 밀양백중놀이보존회와 밀양아리랑예술단이 함께 참여했다. 익살과 해학이 살아있는 밀양백중놀이와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밀양아리랑 공연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백중날 농민들의 공동체 정신과 흥을 담아낸 밀양백중놀이는 우리 전통문화의 깊은 의미와 예술성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진 밀양아리랑 공연 역시 역동적인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밀양 문화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행사장에 마련된 밀양백중놀이 홍보부스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방문객들은 특수악기와 지게, 좌상작두말 등 밀양백중놀이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요소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 무형유산을 가까이에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밀양시는 이번 특별공연과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세계유산위원회에 참가한 국내외 문화유산 전문가와 관광객들에게 밀양의 전통문화와 국가무형유산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렸다고 평가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세계유산위원회라는 국제적인 무대에서 밀양의 대표 무형유산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밀양아리랑과 밀양백중놀이를 중심으로 문화도시 밀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국내외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보형 기자 oceanjournal@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