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광암해수욕장서 ‘하이드로플라이 쇼’…바다 위 화려한 묘기

5~16일 이틀간 하루 4차례 공연
하이드로플라이·수상스키 전문팀 참여…무료 관람

황보형 기자 oceanjournal@naver.com
2026년 08월 11일(화) 19:20
지난달 18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광암해수욕장에서 하이드로플라이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창원시
[해양수산일보= 황보형 기자] 창원 광암해수욕장에서 한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하이드로플라이와 수상스키 묘기 공연이 펼쳐진다.

창원시는 오는 15~16일 광암해수욕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하이드로플라이 및 수상스키 묘기 시범공연’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해수욕장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해양레저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이틀 동안 하루 4차례씩 진행된다. 오전 10시 첫 공연을 시작으로 2시간 간격으로 열리며, 회당 공연 시간은 약 20분이다.

별도의 사전 신청이나 예약 없이 광암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문 공연팀이 참여해 물 위를 비행하는 듯한 하이드로플라이의 화려한 공중 퍼포먼스와 속도감 넘치는 수상스키 묘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창원시는 이번 공연이 여름철 광암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해양레저스포츠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성민 창원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해양레저 콘텐츠와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보형 기자 oceanjourn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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